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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교육 리허설

[스크랩] 세로토닌 활성화 리허설

by 문기정 2013. 2. 15.

 

 

세로토닌 활성화 리

 

 

 

우리 마음 상태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 3가지가 있다.

도파민, 세로토닌, 노드아드레날린이 그것이다.

 

도파민: 호기심, 새로운 일에 관심, 일함으로써 즐거움과 보수 기대

세로토닌: 위험 회피, 조심성, 뇌 전체의 기능 조율

노드아드레날린: 충동적, 적극적, 공격적, 적당한 긴장, 과열되면 폭력으로 변함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서 남녀가 두 손을 잡고 서로 마주 보는 순간, 아련히 밀려오는 사랑의 감정, 온 세상이 핑크빛 이다. 가벼운 설렘과 흥분, 이것이 세로토닌 상태이다.

세로토닌은 사회 병리차원에서 보면, 폭력, 중독, 양극단으로 치닫는 뇌의 폭주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세로토닌만 적당량 유지된다면 개인은 물론 사회의 폭력과 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왜 현대인은 세로토닌이 부족할까. 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세로토닌 활성화를 위해 다음 사항들을 연습해 보자.

 

합리적으로 조절하기

-웃을 때 파안대소 한다.

-스포츠에 열광한다.

-엔도르핀 상태를 즐긴다.

-시시한 영화를 보고도 눈물을 펑펑 쏟는다.

-불의 앞에선 진노를 한다.

-경쟁을 하되 공정하게 한다.

-치열한 삶을 살되, 적절하게 휴식을 취한다.

-질서와 균형, 도를 넘지 않는 여유를 즐긴다.

 

무섭게 집중하기

-30분의 집중력

-잡다한 기억 가운데 중요하고 긍정적인 것만 편집해 기억한다.

-무섭게 집중한 뒤 휴식을 취한다.(세로토닌 재충전)

-열심히 하는 것 보다는 잘하자.

 

목표를 분명히 하기

-한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춘다.

-장애가 닥쳐도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바위가 길을 막고 있으면 바위에 발길질을 하는 대신에 돌아간다.

-잡다한 일들도 하나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실행한다.

-실제로 젊게 행동한다.

 

쓰라린 경험을 통하여 교훈 얻기

-장애를 만나도 낙담하지 않는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냉철하게 대처한다.

-실패와 아픔에서 빨리 회복한다.

-밤이 아무리 길더라도 새벽이 온다는 것을 믿는다.

-괴롭지만 당황하거나 엉뚱한 짓을 하지 않는다.

-당장의 부정적인 감정에 휘말리지 않는다.

-건강하게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며 세월이 약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만하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건강하고 다시 도전할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우뇌형 되기

*우뇌형 성격: 이미지적 사고, 공간 파악능력 우수, 대충 셈하기, 수월하고 시원시원한 성격

 

-부드럽고 은근하며 여유만만하다.

-감만 떠오르면 덤빈다.(직감)

-유연성과 융통성이 있다.

-실패도 성공의 전조임을 확신한다.

-감만 있으면 일을 저지른다.

-느긋하고 부드럽다.

 

사람 냄새 풍기기

-인간적이다.

-훈훈한 정이 묻어난다.

-입가에 가벼운 미소와 함께 온화한 기운이 감돈다.

-하는 일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무리를 하지 않는다.

-부딪히거나 충돌이 없다.

-빠름에서 느림으로, 에서 으로 생각을 바꾼다.

-개개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자기 성취감과 소속감을 갖는다.

-선의의 경쟁을 하되, 공정하게 한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윈-윈 체제로 바꾼다.

 

베풀어 행복하기

-상대를 즐겁게 해 준다.

-이타적 본능에 충실하다.

-상대의 감정이나 행동에 공감한다.

-영화나 좋은 경치를 함께 보며 공감하고 즐거움을 갖는다.

-즐거워하는 상대를 보고 나도 즐거워한다.

-‘주면 손해라는 공식을 무너뜨린다.

-‘더 가져야 행복이라는 신념도 파괴시킨다.

 

자연과 친해지기

-오감을 활용한다.

-도심에서도 자연을 즐긴다.

-천혜의 자연을 축복으로 받아들인다.

-조금만 찬찬히 여유를 갖는다. 뜰에 핀 꽃, 새들의 지저귐, 길가의 가로수, 정원의 나무 한그루에서도 잔잔한 감동을 얻는다.

-자연에서 눈물이 핑 도는 감동을 얻는다.

-바쁘게 쫓기지 않으며 여유를 가지고 자연으로부터 잔잔한 감동을 체험한다.

 

*참고문헌: 세로토닌하라(이시형,2010)

(2013.2.15.)

 

 

 

 

출처 : 문기정 심리교육 디오라마
글쓴이 : 문기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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